FAQ
AC2 과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자주 물어보시거나 염려하시는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아래에 나와있지 않은 궁금한 점은 Coach에게 문의해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진행할 수 있나요? 시간이 될지, 업무에 지장이 생기는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본 과정에 참여하시는 분 중 95% 이상이 직장에 다니면서 시간을 내시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직접적인 지원이 없으면서도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우선 공식적으로 업무 시간대에 AC2 과정이 있는 날은 3개월의 기간 중 나흘만 있습니다. Schedule에 나와있는 워크샵을 말하는데, 오전 10시에서 17시까지 진행됩니다. 간격이 서로 2-3주 씩 떨어져 있습니다. 통상 회사 지원 없이 개인적으로 참가하신 분들은 휴가를 써서 해결을 하십니다. 나머지 일정(회고와 코칭)들은 모두 업무 시간 외에 진행 가능하며, 여러분이 편한 날짜와 시간대를 고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과정 진행 중에 참가자들의 현 목표(예컨대 업무 성과 높이기 등)를 중심으로 코칭 주제를 잡기 때문에, 코칭 진행을 하면서 스스로 업무적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공부하고, 실험하고, 반성하고 하느라 분명 시간을 더 쓰시는 부분이 있겠지만, 동시에 그 변화를 통해 시간을 절약하시거나 혹은 다른 종류의 보상(예컨대 심리적 편안함과 에너지)을 얻으시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여유가 없으실수록 더더욱 이 과정을 권하고 싶습니다. 관련하여 마음에 여유가 생겨야 뭘 하죠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과정 중에 특별한 사정이 있어 며칠 참가를 못할 수도 있는데 어떻게 하나요?
3개월 과정 중에 평일 낮시간을 쓰는 경우는 워크숍이 있는 날인데(나머지 일정은 모두 퇴근 이후 시간에 가능) 총 4회 있습니다. 시간은 10:00-17:00입니다. 요일이 다를 수 있읍니다(구체적인 날짜는 스케쥴 참고). 참가자가 대부분 직장인이다 보니 회사에 월차를 내고 참석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십니다.
간혹 특별한 사정이 있어(예컨대 외국/지방 출장 등) 특정일에 워크숍을 참석하기 어려운 분도 계신데, 그런 경우 나머지 참가자와 코치 동의 하에 날짜를 옮긴(다른 평일로 옮기거나, 드문 경우 토/일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것도 어려운 경우가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 사는 게 예측하기 힘드니까요. 그런 경우 동기들에게 부탁을 하여 동영상 촬영을 하고 나중에 그 영상물을 보시는 경우도 간혹 있었습니다. 동영상 말고 음성 녹음을 하고 그걸 전달 받는 경우는 좀 더 흔했고요.
하지만 AC2 과정에서 변화라는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모든 부분이 유기적이긴 하지만) 워크숍보다 1대1 코칭입니다. 그래서 교육을 두어번 빠지더라도 대신 코칭을 열심히 받으면(코칭은 코치가 제안한 시간대 중, 개인이 편한 날짜, 시간대 -- 저녁 19:30까지 -- 에 50분을 선택합니다) 차후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므로 워크숍 빠지는 것에 대해 너무 아쉬워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
업무, 직무, 연령, 직책, 성별 상관 없이 적용 가능한 교육인가요? (예: 저는 기획자입니다, 저는 IT와 무관한 영역에서 일합니다 등)
네. AC2 과정을 처음 만들게 될 때에만 해도, "IT에서 애자일 적용을 하려는 회사"라는 맥락을 염두에 두었지만, 신기하게도 전혀 다른 맥락에서 오신 참여자들이 상당수 있었고 그 분들도 변화를 경험하셨습니다.
이제까지 참가자들을 보면, 개발자, QA 전문가, 프로세스 담당자, 컨설턴트, 매니저, 마케터, 기획자, 예술가, 의사, 교육자, 학생, 농부 등 분야가 매우 다양했습니다. 직위로 보아도 CEO나 이사, 부장, 팀장부터 입사한지 얼마 안되는 분까지 다양한 범위에 걸쳐 있습니다. 연령대로 보면 20대 초반부터 60대까지 있었습니다. 성별로는 남녀가 7 대 3 정도의 비율이었습니다(2011년 11월 현재).
이런 분들이 AC2를 통해 개선을 체감하신 문제는 건강과 규칙적인 운동하기, 학습능력을 단기간에 높이기, 가족관계 개선하기, 결혼하기, 시험준비하기, 외국어 학습하기, 습관개선, 진로 고민, 부사수 코칭, 직원과의 관계 개선, 프로그래밍 실력 높이기 등 매우 다양합니다.
자신의 변화, 주변의 변화가 중요하고, 전문성 및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영역(아마도 거의 대부분의 지식노동)에서 작업하고 계시다면 AC2 과정은 분명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AC2 과정의 특징은 이런 광범위한 적용 범위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기본적인 자격 요건이 부족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실력도 부족하고요. (예: 프로그래밍을 할 줄 모릅니다, 애자일을 잘 모릅니다 등)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아마도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할 수 없다"라는 마인드가 여러 곳에서 병목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실력을 갖추려고 노력을 해도 문제는 크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실력이 뛰어나고 아는 것이 많지만(혹은 그것 때문에)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분도 있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지금 실력이 있냐 없냐가 아닙니다. 실력이 없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가,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가,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떤 식으로 접근할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한 나의 가정은 무엇인가 하는 것들입니다.
이 과정은 뛰어나기 때문에 참여하는 과정이 아니고,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참여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역이 서울이 아니라서 참여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요?
지방에서 참가하시는 분들이 이제까지 꽤 계셨습니다.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3개월 중 집체 교육은 나흘 밖에 안됩니다. 교육일은 낮 시간에 진행되기에 아침 일찍 서울에 오시고 저녁 늦게 돌아가시고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만, 그외에는 그리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1대1 코칭 경우 스카이프 등을 통한 원격 코칭이 가능하기 때문에(게다가 원격 상담이 최소한 대면 상담만큼 효과가 있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지방에 있으시면서 과정 참여가 어렵지 않습니다.
참고로 코로나 이후로는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한 기수들도 있었는데 이 경우 해외에서 이 과정 참여를 하시는 분들이 상당수 계셨습니다. 수요가 더 있으면 온라인 기수를 기획하려고 합니다. 현재는 온라인, 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프라인으로 진행을 하더라도 온라인 참여자들이 원격 참여가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만큼의 생생함은 아닐 수 있습니다만,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다른 분들이 있어서 그분들과 함께 실습을 진행하고 하면 나름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 비용으로 할 예정인데, 정말로 도움이 되나요?
많은 분들이 개인 비용으로 참여를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2009년에 1기로 참가하신 분들 중에 아직까지도 그 변화가 계속 지속되고 있다고 느끼시며 적극적으로 여러 활동에 참가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또, 레벨1에 참가하시고 만족하셔서 1년 후에 레벨2까지 참여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AC2는 단순히 재미있었다, 만족했다 하는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그래서 저희는 교육 직후 만족도 조사를 해서 5.0점 만점에 평균 몇 점 이상이라는 식의 무의미한 광고를 하지 않습니다) 행동의 변화와 성과까지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저 역시 이 과정을 2009년부터 업그레이드 해가며 진행해 오면서 이 과정이 만들어낼 수 있는 변화의 폭과 깊이에 나날이 놀라고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교육효과에 대한 글을 봐주세요.
그렇지만 AC2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만병통치약은 아니고, 보험이 아니기 때문에 보장을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각자 개인의 문제이고 개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꼭 한 번 모험해 볼만한 여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 참가비가 비싼가요?
통상 직장인들이 참여하는 일반적인 교육에 비해 금액이 높은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 하는 것이겠죠. 그래야 비싸다 싸다를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벤츠를 100만원에 판다고 하면 왜 이렇게 싸죠? 라고 하겠지만, 슬리퍼를 100만원에 판다고 하면 반대로 왜 이렇게 비싸죠? 라고 할테니까요. 이 교육이 정말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간접적 지표는 바로 위 질문인 "개인 비용으로 할 예정인데, 정말로 도움이 되나요?"를 참고해주세요.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 하는 분들을 위해서 현재 레벨1 과정의 교육비 내역을 예시로 보여드립니다.
코칭 비용(1대1 코칭) : 1,452,000원 (총 5회, 회당 26.4만원, 정가에서 20% DC)
워크숍 비용(집체 교육) : 1,980,000원 (총 24시간, 시간당 7.5만원)
온라인 학습 비용(정규 교육 시간외 주당 2-3회의 온라인 밋업 및 상시 질답 채널) : 1,078,000원 (총 14주, 주당 7만원)
회고 비용(중간회고 및 최종회고) : 495,000원 (총 6시간, 시간당 7.5만원)
모두 합산하면 5,005,000원이 됩니다. 하지만 좀 더 많은 분들에게 AC2를 경험할 수 있게 해드리기 위해, 이 금액에 20%가량의 할인을 적용한 금액이 현재 레벨1의 참가비(3,950,100원)입니다.
교육 이후 참가자들이 경험 공유를 하고 서로 연락하면서 계속 관심이 이어지나요?
AC2 과정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부분 중 하나가 이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설계시에 이런 "학습 공동체"를 어떻게 만들고 유지할까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우선, 교육시 3개월간 지속적인 상호작용과 소통 속에서 서로의 장단점을 완전히 노출하게 되기 때문에 서로 편안하고 가까워지게 됩니다. 교육 이후에도 "도반" 관계로 서로 의지하며 지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AC2 자체적으로는 교육 이후 학습 공동체가 지속되게 아래와 같은 여러가지 장치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Community를 참고하세요.
3개월 교육 과정 중 참가자들끼리 서로 협력하여 문제해결을 하는 과제를 통해 가까워지고 많은 것을 공유 (교육 시간 외에 이뤄지는 것이 많음)
온라인 채팅 및 보이스챗 커뮤니티 상시 운영 (일주일에 평균 3-4회 정도의 온라인 모임이 벌어지고 십여개의 소모임이 돌아갈 정도로 활발합니다)
1년에 3-4회 중간회고를 통해 새로운 기수를 만나고 예전 기수들을 다시 보는 모임 (통상 평일 저녁)
역시 1년에 3-4회 RT를 통해 2박 3일간 다른 기수(및 그들의 가족, 친구)들과 책 읽고 대화하는 행사
상호코칭을 통해 현 기수가 예전 기수와 서로 코칭을 주고 받는 기회 (기수당 최소 2-3회)
멘토링 제도를 통해 예전 기수에게서 정기적으로 멘토링을 받는 기회
스터디 모임 (현재 와인버그의 QSM 진행 중)
Patch라고 해서 예전 기수들에게 새로 업데이트된 교육 내용들을 알려드리고 코칭해드리는 제도
애자일 컨설팅의 외부 기업 교육/컨설팅시 도제식으로 참여할 기회
기타 비공식적 모임들
이렇게 다양한 장치들이 있어서인지 2009년도에 1기로 참여하신 분들 중에서도 계속 학습 공동체의 일원으로 열심히 참여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는 해도, 이 부분은 개인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계속 공유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분도 계시고, 그냥 지켜보기만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아마도 바쁜 일상에 잊고 지내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아무래도 좀 더 외향적인 분들은 메일링리스트에 글을 많이 쓰고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공유하는 편이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좀 더 가깝고 편한 분들과 직접 만나거나 이메일이나 카톡 등으로 소통하시지 않나 싶습니다. 또 상대적으로 AC2 교육 진행 중인 기간에는 현 기수들의 의견 교환이 많고, 교육이 끝난 직후에도 해당 기수의 공유가 가장 활발합니다.
과정 시작 전에 개인적으로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몇가지 권할만한 것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신청을 하고 실제 과정까지 여유기간이 있는 경우 따로 해볼 "꺼리"들을 제공해 드립니다) 아래에는 신청여부와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AC2 과정을 준비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몇가지 예를 들어 봤습니다.
Reading에 나온 책들을 서점에서 훑어본 다음, 맘에 드는 책을 한 두 권만 골라서 읽어봅니다. 될 수 있으면 현재 자신이 하루 하루 겪는 고민과 관련있는 책이면 좋겠죠. 책에서 괜찮겠다 싶은 아이디어는 당장 실험을 해봅니다. 책을 읽는 것(완독)을 목표로 하지 마시고 생활 속에서의 실험과 학습을 목표로 하시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저널(일기는 하루하루 벌어진 일을 기록하는 것에 초점이 있다면, 저널은 내가 뭘 느꼈고 어떻게 하고 싶은지 등 좀 더 성찰적인 면에 초점이 있습니다)을 하루에 최소 5분씩 정해진 시각에 매일 씁니다(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오늘 내가 가장 스트레스를 받았던 사건에 대해 쓸 수도 있겠고, 어떤 틀이 있는 걸 선호하신다면 Three Fs를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양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자기가 쓰고 싶은 주제에 대해 쓰고 싶은 대로" 쓰는 것 그 자체가 중요합니다. 단 솔직한 감정을 그대로 적는 것이 핵심입니다.(대학생에 대한 연구에서 한 번에 15분씩 나흘간 저널을 쓰게 했더니 병원에 덜 가고, 면역력이 높아지고, 학교생활에 적응을 더 잘하고, 성적도 좋아졌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관련하여서는 Pennebaker의 연구를 참고하세요.)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지 않다면 하나 시작하면 좋습니다. 어디 다니건 아니면 혼자 하건 상관 없습니다. 규칙적이고 일주일에 3번 이상, 한 번에 10분 이상 할 수 있으면 됩니다. 일단 재미있고 계속하기 쉬운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겠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의지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새로운 실험을 하고 변화를 만들고 유혹을 이겨내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관련하여 Baumeister의 연구를 참고하세요)
1대1 코칭만 따로 받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AC2 과정을 끝낸 분들 중에 좀 더 코칭을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AC2 과정을 하기에는 시간적,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시는 분들 중에 코칭만을 먼저 시도해보고 싶은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이렇게 AC2 과정과 상관없이 코칭만 받는 것을 독립코칭세션이라고 합니다. 현재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1대1 독립 코칭 세션 : 45분간입니다. 최소 2회 이상을 한번에 신청해 주시면 되며, 6회기 이상을 일시불 하시는 경우 20%의 D/C가 있습니다. 코칭 비용은 회당 33만원입니다(AC2 과정 이수자는 20% D/C한 26.4만원). 장소는 이수역 애자일 컨설팅 사무실입니다. 구글 행아웃, 스카이프 등으로 원격 진행 가능합니다. 서울 시내 출장 경우 출장비용 10만원 추가됩니다(그 외 지역은 문의 바랍니다).
그룹 코칭 세션 : 2명 이상 11명 이하의 인원을 대상으로 그룹 코칭을 진행합니다(팀 단위로 하는 경우가 흔함). 45분간이고, 코칭비용은 회당 66만원이며, 장소는 이수역 애자일 컨설팅 사무실입니다. 1대1 코칭과 같이 출장비용이 있고, 6회기 이상 일시불 경우 20% D/C가 가능하며, 한번에 최소 2회기 이상을 신청하셔야 합니다. (이 외에 이해당사자들의 갈등을 중재하는 "중재 세션"도 가능합니다. 금액은 별도 문의해 주세요)
(위 비용은 모두 부가세 10% 별도이며, 기업대상으로는 별도 문의바랍니다)
코칭 주제는 피코치가 자유로이 고르게 되며, 피코치가 업무상 혹은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문제를 다룹니다. 코칭 날짜는 김창준 코치와 상의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코치에게 연락을 주세요.
환불은 입금액에서 남은 회기 횟수만큼 비례하여 환불해 드립니다.